크리에이터란?

크리에이터(Creator)는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 대상은 사물이 될 수도 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유무형의 콘텐츠나 지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메이커(Maker)교육은 한층 더 중요해졌는데요, 학습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탐구하고, 관련 지식을 주도적으로 습득할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과 협업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가게 됩니다. 스스로 유무형의 콘텐츠를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메이커와 크리에이터를 같은 범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때 관련 정보들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유하고, 또 활용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유튜브(Youtube), 페이스북(Facebook) 등의 다중채널네트워크(Multi Chanel Network)를 통해 실현할 수 있습니다. 과거 콘텐츠를 소비하기만 하던 사람들이 제작자, 기자, PD가 되어 직접 방송국을 운영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즉 콘텐츠 생성에서부터 배포까지 가능해지게 된 것이죠. 

또한 인터넷 속도의 발전으로 스트리밍(Streaming) 서비스를 활용한 라이브 방송도 가능하게 되면서, 보다 실감나고 생생한 정보전달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들도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서 각자의 개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직접 만들고 공유해 보세요.